친환경 건축
Endress+Hauser Canada 가 탄소 중립 및 에너지 자립형으로 설계된 교육 센터를 증축 중에 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마르부르크에서만 매년 1,400톤의 스테인리스강을 가공해 다양한 압력 및 충진 레벨 계기에서 사용되는 약 100만 개의 부품을 생산합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최신 시설 구축 과정의 일환으로 2014년에 총 600만 유로를 투자하여 미래 지향적인 기계적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ndress+Hauser Canada 의 대표이사 Anthony Varga 는 "우리의 목표는 수십년이 지난 후에도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건물을 설계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층 규모의 건축물은 양면 태양관 패널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며, 지열 시스템을 통해 지하에서 열을 공급합니다. 또한, 지역 상수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건물 외관의 유리가 삼중으로 설계되어 열손실을 방지합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아트리움
고객 경험 및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2층 규모의 트레이닝 센터는 2021년 봄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고객은 트레이닝 센터에서 엔드레스하우저의 프로세스 기술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Anthony Varga 는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과 파트너사가 자체 공장에서 보유한 것과 같은 동일한 공정 조건 하에서 측정 기술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의 중심에는 살아있는 나무가 있는 아트리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생태학적으로 설계된 건물
엔드레스하우저의 제품 생산 과정은 에너지 집약적이지 않으며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기업의 시설 인프라는 생태발자국을 남기는 가장 큰 원인제공자이므로, 엔드레스하우저는 까다로운 에너지 효율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건물을 증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벌링턴(Burlington)에 증축된 해당 건물은 캐나다의 친환경 건축물 평가 시스템(LEED) 인증 (에너지 및 환경 설계 분야의 리더쉽) 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