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 메디터라니의 용광로 리노베이션
대규모 디지털 리노베이션
폭발적인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 포쉬르메르에 있는 '아르셀로미탈 메디터라니(ArcelorMittal Méditerranée)'의 플랜트는 연간 철강 생산 용량을 460만 톤에서 530만 톤으로 증대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목표의 달성을 위해 마련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는 용광로 1호기의 리노베이션이었습니다. 이 거대한 생산 장비를 보존하는 데는 새로운 계측 기술과 아날로그 신호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기 위한 표준화된 PROFIBUS 현장 네트워크가 필요했습니다.
숫자로 본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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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450,000시간, 현장 조정 550,000시간, 100만 노동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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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 중지 시간 9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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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개의 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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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800명이 작업
엔드레스하우저는 계측 설비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용광로는 높이가 80미터 이상이었고 용량이 3 000 m3에 달했습니다. 직경이 11미터인 용광로의 내부 온도는 2,000 °C를 넘었습니다. 이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한다는 것은 자동화 시스템과 계기가 혹독한 조건에 노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계획에서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이 거대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깊숙이 관여했습니다.
고객 문제의 해결을 위한 솔루션
아르셀로미탈과 엔드레스하우저는 오랫동안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아르셀로미탈은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계기의 공급에 더해 경험 많은 프로세스 자동화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엔드레스하우저 팀으로부터 전문성과 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에 대해 공동으로 책임지는 파트너십
엔드레스하우저는 계측 설비와 디지털 네트워크의 시운전 시 품질, 안전성 및 효율성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SNEF와 세젤렉(Cegelec)이라는 두 유명 업체와 합작 투자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합작 투자의 목적은 정해진 기간 안에 전체 계측 설비를 계획, 공급, 설치 및 시운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컨소시엄의 중심에는 팀워크와 상호 기술 또는 산업 교류가 있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에서 26년 이상 아르셀로미탈 담당 어카운트 관리자로 근무한 앙드레 아마르(André Amar)는 때때로 고객이 촉박하게 요청한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했습니다.
진정한 지원
엔드레스하우저의 전문 엔지니어들은 용광로에서 직접 1,100개의 센서를 시운전했고 가스 세정 시스템, 슬래그 처리 시스템 등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주변 설비에서 700개의 다른 센서를 감독했습니다. 용광로에 있는 400개 이상의 센서는 PROFIBUS를 통해 연결됩니다.
모든 계기에는 장기 서비스 계약이 적용됩니다. FieldCare나 W@M – 수명 주기 관리 같은 전용 소프트웨어 덕분에 오퍼레이터들이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생산 장비의 효율성 극대화
용광로 내화 라이닝의 수명은 20년이기 때문에 다음 20년 동안 이 거대한 용광로는 풀 가동될 것입니다. 사실 알퐁스 파비아니(Alphonse Fabiani)는 Fieldbus를 통해 연결된 계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이용하기 원합니다.
많은 사람이 한 팀으로 참여하여 이룩한 거대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성과 팀워크가 하나가 된 좋은 예입니다. 95일간의 가동 중지 끝에 용광로 1호기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 성공을 바탕으로 포쉬르메르 플랜트에 있는 용광로 2호기의 리노베이션을 위해 다시 한 번 아르셀로미탈과 손을 잡았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 서비스
엔드레스하우저가 주요 계기 공급업체(MIV) 역할 수행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 테스트 수행(현장 네트워크 설계, PROFIBUS 준수 보고서)
계기 설계 및 제공(유량, 압력, 온도), 1,800개의 계기 설치 및 시운전, 60 km 이상의 케이블 배선
Fieldbus 통합
현장 네트워크 검증
시운전
교육
위탁 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