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환경을 갖춘 실험실 기반의 pH 검교정으로 새로운 가능성 제시
pH측정 장비의 최대 가용성을 위하여 디지털 Memosens 기술을 도입한 바이어스도르프
1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굴지의 스킨케어 제품 생산 기업이자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니베아, 유세린, 라프레리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의 생산 공장 BMH(Beiersdorf Manufacturing Hamburg)는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서 주 5 일 3교대 근무를 하며 공정을 운영 중입니다. 따라서 시스템 및 장비의 가용성을 보장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한데, 이 공장은 유지 보수 및 교정을 위해 1 년에 한 번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며, 이때 시스템에 설치된 계기들은 공정에서 제거되어 테스트를 거쳐 교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주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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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과 현장의 공정에서 교정품질 차이가 없음에 따른 공정안정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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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사전 교정된 pH센서를 활용하여 다운타임의 절감으로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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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평가에 따른 센서의 폐기에 따라 길어진 센서의 운전수명으로 운영비 절감
주요 과제
생산 및 폐수처리에 사용되는 pH측정 포인트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절차가 요구됩니다. 공정 유체와의 상호 반응에 따라 pH 센서는 오염되고, 결과적으로 측정 계기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야 하는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합니다. 과거에는 일정 시간 주기로 pH가 교체되었는데, 이는 아날로그 센서는 실제 상태를 분석할 수 없으므로 공정에 대한 센서의 지속적인 적합성을 평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솔루션
결과적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의 Memosens를 통해 공정에서 몇 가지 개선사항이 공정에 적용되었습니다. Orbisint CPS11D와 같은 디지털 pH센서는 현장의 트랜스미터가 아닌 센서 헤드에 저장할 수 있게 되어 이상적인 환경을 갖춘 실험실에서 교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센서가 연결됨과 동시에 교정 데이터가 트랜스미터에 자동으로 업로드되기 때문에 현장의 모든 디지털 Memosens 트랜스미터와 케이블과 함께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또한 실험실과 공정간에는 더 이상 교정에 대한 품질에 따른 차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